매달 빠져나가는 교통비, 생각보다 만만치 않죠. 수도권에서 장거리 출퇴근이나 통학을 하면 월 교통비가 10만 원을 훌쩍 넘기도 하고요. 기존의 K패스 제도는 월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지만, 신분당선이나 GTX처럼 요금이 비싼 노선을 이용하면 환급을 받아도 부담이 크죠.
모두의 카드는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교통비 지원 방식이에요. 오늘은 모두의 카드 K패스 차이부터 모두의 카드 신청 방법, 모두의 카드 신분당선·GTX 이용자 혜택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모두의 카드 K패스, 무엇이 다를까?
출처 :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 모두의 카드 제도란?
이미 많은 분들이 K패스라는 전국 교통비 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고 있을 텐데요. 모두의 카드 K패스는 별개의 제도라기보다 K패스의 혜택을 확대한 제도라고 볼 수 있어요. 기존의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해당 월 교통비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방식이에요. 일반 이용자, 청년, 저소득층 등 이용자 유형에 따라 환급 비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죠.
모두의 카드는 여기에 ‘기준 금액’이라는 환급 기준을 하나 더 추가한 것으로, 일정 기준 금액을 초과한 교통비는 비율에 따른 환급이 아니라 초과분 전액을 환급해 주는 방식이에요. 따라서 모두의 카드 발급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고, K패스 가입 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적용돼요.
🗂️ 모두의 카드 종류
모두의 카드 혜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 기존 K패스의 기본 비율 환급
- 일반형 초과 환급
- 플러스형 초과 환급
모두의 카드는 일반형과 플러스형 두 가지가 있고, 여기에 기존 K패스 기본 환급까지 포함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총 세 가지예요. 한 달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모두의 카드 혜택 적용 기준 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기존의 K패스 기본 비율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죠.
각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고, 세 가지 중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이 자동으로 선택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카드 신청 방법

✅ 이미 K패스를 이용 중인 경우
이미 K패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 모두의 카드 신청 절차 없이 시스템이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줘요. 모두의 카드 발급이 별도로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 K패스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답니다.
모두의 카드 K패스 홈페이지나 앱에서 월 예상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어서, 어떤 혜택이 적용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 K패스를 새로 발급받는 경우
아직 K패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먼저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해야 해요. K패스 제휴 카드사에서 교통카드를 발급받거나 편의점에서 이즐 K패스 카드를 구입한 뒤, K패스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하면 준비 완료예요.
이후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K패스의 교통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동시에 별도 모두의 카드 발급 필요 없이 모두의 카드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어요.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
출처 : 신분당선 공식 홈페이지모두의 카드 제도에서 눈에 띄는 유형은 바로 플러스형이에요. 신분당선이나 GTX처럼 1회 이용요금이 비싼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체감되는 혜택이 크기 때문에 모두의 카드 K패스 가입을 추천해요.
⚖️ 일반형과 플러스형 차이
| 구분 | 적용 내용 |
|---|---|
| 일반형 |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천 원 미만인 수단에만 적용 |
| 플러스형 | 시내·마을버스, 지하철부터 신분당선, GTX에도 환급 적용 |
일반형은 환승 금액을 포함한 1회 이용 요금이 3천 원 미만인 교통수단에 적용돼요. 반면 플러스형은 신분당선, GTX, 광역버스처럼 기본요금과 거리비례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까지 포함되어, 1회 이용 금액이 높은 광역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한다면 모두의 카드 K패스를 통해 비교적 많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어요.
🎯 플러스형 추천 대상
신분당선이나 GTX를 거의 매일 이용하는 수도권 직장인이라면 모두의 카드 신분당선 혜택이 유리해요. 거리비례 요금이 많이 발생하는 광역버스 이용자도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으로 적용을 받는다면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지역·이용자별 환급 방식
💰 모두의 카드 기준금액
| 구분 | 일반 국민 일반 | 일반 국민 플러스 | 청년·2자녀·어르신 일반 | 청년·2자녀·어르신 플러스 | 3자녀 이상·저소득 일반 | 3자녀 이상·저소득 플러스 |
|---|---|---|---|---|---|---|
| 수도권 | 6.2 만원 | 10 만원 | 5.5 만원 | 9 만원 | 4.5 만원 | 8 만원 |
| 지방권 | 5.5 만원 | 9.5 만원 | 5 만원 | 8.5 만원 | 4 만원 | 7.5 만원 |
| 우대지원지역 | 5 만원 | 9 만원 | 4.5 만원 | 8 만원 | 3.5 만원 | 7 만원 |
| 특별지원지역 | 4.5 만원 | 8.5 만원 | 4 만원 | 7.5 만원 | 3 만원 | 6.5 만원 |
※2025년 12월 31일 기준
모두의 카드 이용 기준금액은 지역과 교통 인프라 여건, 이용자 유형에 따라 다르게 설정돼요. 그래서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이동 거리가 긴 지역이라면 기준 금액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기준 금액까지는 기존의 K패스 방식대로 비율 환급이 적용되고, 초과분은 전액 환급되는 방식이에요.
단, 해당 기준표는 202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금액은 정책 시행 후 조정될 수 있으니 모두의 카드 K패스 혜택의 최신 기준은 국토교통부 고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
📝 모두의 카드 적용 예시
모두의 카드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령 · 소득 · 거주지역 등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제도별 환급 예상 금액이 산출돼요. 이후 환급 금액이 가장 높은 쪽으로 자동으로 환급 절차가 진행돼요. 실제 이용 패턴을 바탕으로 예시를 들어볼게요.
✅ 예를 들어 광교에서 신사까지 신분당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 1회 약 4,100원씩 월 20일 기준 약 16만 4천 원의 교통비가 발생하죠.
✅ 이때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을 적용받으면, 일반 이용자 기준 무려 6만 4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요.
| 대상 | 월 교통비 | 이용 방식 | 환급 금액 |
|---|---|---|---|
| 서울시 거주 만 40세 A씨 (3자녀) | 6만원 | • 서울시 내 출·퇴근 • 시내버스·지하철만 이용 | • 기본형 K패스(50%) : 3만원 • 일반형 : 6만원-4.5만원=1.5만원 • 플러스형 : 6만원-8만원=0원 ▶ 기본형으로 환급 |
| 부산시 거주 만 45세 B씨 (일반) | 11만원 | • 부산시 내 출·퇴근 • 시내버스·지하철만 이용 | • 기본형 K패스(20%) : 2.2만원 • 일반형 : 11만원-5.5만원=5.5만원 • 플러스형 : 11만원-9.5만원=1.5만원 ▶ 모두의 카드 일반형으로 환급 |
| 경기도 거주 만 22세 C씨 (청년) | 15만원 | • 서울로 통학 • 시내버스와 GTX 이용 * 시내버스 6만원, GTX 9만원 | • 기본형 K패스(30%) : 4.5만원 • 일반형 : 6만원-5.5만원=0.5만원 • 플러스형 : 15만원-9만원=6만원 ▶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으로 환급 |
※2025년 12월 31일 기준
K패스 사용자라면 모두의 카드 신청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새로운 제도에 맞춰 번거로운 가입이나 등록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돼요. 교통비를 6만 2천 원보다 적게 쓰는 달에는 기존 K패스 비율 환급이 적용되고, 그 이상이면 일반형 또는 플러스형 방식으로 자동 환급되기 때문에 복잡한 계산 필요 없이 유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죠. 특히 신분당선을 이용한다면 모두의 카드 신분당선 혜택은 꼭 확인하셔야 해요.
대중교통 이용이 잦아 교통비 부담이 크다면, 모두의 카드 K패스 혜택 꼭 받아가세요!


